동유럽지역의 3월 시장 동향을 기사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.
프랑스는 폴란드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를 원한다.

폴란드는 새로운 세대의 프랑스 EPR 원자로를 발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. 이러한 선택은 EDF와 핵 프로그램의 미래에 관하여 프랑스에서 취해진 결정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. 장 베르나르 레비 EDF 최고경영자(CEO)와 프랭크 리제터 대외무역 담당 차관보는 프랑스의 핵 제의를 방어하기 위해 2월 초 바르샤바로 갔다.
프랭크 리스터는 “이 부문은 탈탄소화 계획을 선택하고 있는 폴란드와 같은 장기 국가에서 수반할 모든 자산을 보유한 우수 분야”라고 말했다.
Geodis – 물류회사 입지 강화

SNCF의 물류 자회사가 호황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폴란드 기업인 페카스를 인수하고 있다.
장피에르 파란두는 최근 SNCF가 손실을 흡수하기 위해 물류 자회사인 지오디스 등 자산을 매각하도록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전략적 자산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라는 점을 시사했다. 지오디스는 이에 따라 폴란드 동료 페카에스와 1200명 이상의 직원, 폴란드 내 20개 지점, 철도터미널 3개, 물류창고 6개 등을 인수해 투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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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의 전자상거래 성장

– 2020년에는 폴란드(16~74세)의 60.9%가 인터넷 구매를 했다(90.4%가 인터넷 접속 가능). 이는 지난 몇 년간 19%포인트가 증가한 것이다. 온라인에서는 스포츠 의류와 장비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다(온라인 쇼핑객의 68.6%가 구입했다).
– 아마존이 폴란드에 10번째 물류센터를 설립했다. 주로 로봇화된 이 센터(3,000대의 로봇)는 1,000명(주로 엔지니어, HR 및 컴퓨터 전문가)을 고용해야 한다.
루마니아: 프랑스 리테일업체 Cora는 부쿠레슈티에서 슈퍼미니 혼합 포맷을 시범한다.

코라는 부쿠레슈티에서 막 문을 연 “코라 어반”의 새로운 편의점 형식을 선보인다.
판매시점은 100㎡에 불과하며 온라인 주문상품의 경우 막판 구매와 수거가 모두 가능하다. cora.ro 사이트를 통해 40,000개 이상의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1,00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
2003년 이후 현재까지 이 체인점에는 12개의 하이퍼마켓이 있다.
출처: romania-insider.com
체코: Covid-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브랜드들이 체코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.

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2020년 체코 시장에 전년보다 하나 더 많은 25개 안팎의 새로운 해외 브랜드가 진출했다는 게 쿠슈만&웨이크필드의 새로운 조사 결과다. 대부분의 새로운 브랜드는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온다. 미국 의류 브랜드 GAP와 아메리칸 이글, 프랑스 브랜드 생로랑, 뉴욕 구두 제조사 스티브 매든, 스위스 시계 제조사 스와치 등 패션 브랜드다.
출처: english.radio.c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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